시끌벅적 토론터

권윤아 2022-10-06 18:25:47

안녕하십니까?권윤아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토론 주제인 ‘교내 휴대폰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는 주제에 반대합니다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총 2가지입니다 1.교육권 여러분, 우리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일과시간이 있죠? 의무적으로 학교에서 공부하며 교육권을 갖게 되는거죠 그런데 휴대폰을 제한하는것이 아닌, 규율을 정하면 학생들이 핸드폰을 분명히 학교에서 하게 될것이며, 이는 공부하려는 다른 학생이 집중이 안될수 있기에 교육권을 침해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자유권을 뺏는것이라 느끼는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자신뿐만이 아닌 다른 학생의 교육권도 침해할수 있는 행위를 제안하는것이 아닌, 규율을 정하지만 학생들을 풀어놓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학교의 목적 학교는 공부를 하러 가는곳이기도 하지만, 친구들을 사귀며 사회성을 키워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만약 휴대폰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성은 턱없이 부족할것입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분명 학교의 주목적은 묻힐것입니다 학생들의 자유권을 위해 교육권을 침해하고, 학교의 주목적을 묻히는것을 막기위해선 휴대폰 제한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교내에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별다른 문제점, 불편한점은 없지 않습니까? 이상 권윤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권윤아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토론 주제인 ‘교내 휴대폰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는...

최동욱 2022-10-06 20:25:17

반대고요 아니 일단 이 토론주제의 찬성입장의 예시부터 잘못된게요 "지난 8월 충남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시간에 교단 위에 누워 휴대전화를 사용해 교권을 침해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학교에서의 휴대폰 사용에 대한 논란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만 이는 너무 극단적인 예시를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교단 위에서 수업들을 정도면 핸드폰이 있든말든 교권침해는 일어났을 일이며 핸드폰의 자율화의 단점의 예시가 너무 극단적으로 나와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제 근거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자료 검색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산이 적거나 학교의 사정으로 크롬북이나 학교 태블릿 PC가 없는 학교들의 경우 교내 핸드폰 사용이 자료검색용으로 꼭 필요합니다. 각자 빠르게 인터넷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어 수업의 빠른 진행을 도울 수 있으며, 모둠 활동이나 발표 자료를 만드는 시간에도 효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수업시간의 딴짓을 방지할만한 통제 수단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수업시간에 딴짓할 수 있다는게 찬성 입장의 가장 큰 근거잖아요? 근데 지금 기술 발전시켜서 뭐합니까 이런데에 써야죠. 지금 부모님이 아이들 핸드폰 시간이나 통제 앱 깔아놓은 것처럼 학교에서도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앱을 깔아놓고 딱 필요할때만 쓸 수 있도록 하면 되는거에요~ 뭐 앱을 뚫는다? 교육청에서 만들어줄텐데 교육청이 장난입니까 그런 방법있으면 바로 막지 3. 사회성이 줄어든다?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사회성이 해쳐진다고요?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 연구진은 1998년에 유치원에 들어간 어린이 1만 9천명, 2010년에 학교에 들어간 어린이 1만 3000명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했습니다. 부모와 교사들의 평가를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 양쪽 두 그룹 다 대인관계와 사회성은 비슷했으며, 큰 차이점이 없다고 결과가 나왔고, 근소한 차이를 비교하더라도 2010년에 학교에 들어간 그룹이 오히려 더 우수했습니다. 이는 스크린 타임이 사회성을 기르는데 큰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 아니라는걸 증명했고, 이는 미국 사회학 저널 및 UPI 통신 등이 보도하였습니다. 4. 재난 및 응급상황에서 보호자 연락 수단으로 핸드폰이 필요합니다. 재난 상황, 화재 및 지진, 아니면 학생이 크게 위험한 응급상황에서 보호자와의 연락 수단으로 핸드폰이 꼭 필요합니다. 이는 보호자의 걱정도 덜을 수 있으며 학생이 위기상황과 재난에서 벗어나거나 위험을 피하는데 보호자와의 연락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박ㄱㄴ 반대고요 아니 일단 이 토론주제의 찬성입장의 예시부터 잘못된게요 "지난 8월 충남의 한 중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