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왜 정육면체로 만들었을까요?
다른 입체도형으로는 주사위를 만들 수 없을까요?
슈퍼M과 함께 알아봐요.
주사위는 던져서 윗면에 나오는 숫자에 따라 승리와 패 배를 정할 수 있는 놀이 도구예요. 주사위를 던졌을 때 어떤 한 면이 나타나는 확률이 똑같아야, 게임을 하는 동안 주사위 수가 고르게 나오지요. 만약 어떤 숫자만 계속 나온다면 재미가 없을 거예요. 그래서 주 사위를 만들 때는 어떤 면이 윗면으로 나타나는 확률이 언제나 같도록 해야 해요. 그러려면 주사위가 바닥에 닿을 때의 넓이가 언제나 같아야 하지요. 주사위를 이루는 모든 면의 모양과 넓이가 같 아야 하는 거예요. 모든 면이 똑같은 도형으로 이뤄진 입체도형을 ‘정다면체’라고 해요. 정다면체는 정사면체, 정육면체, 정팔면체, 정십이면체, 정이십면체의 다섯 종류가 있어요.
정사면체는 정삼각형 4개로 이뤄진 입체도형이에요.
정육면체는 정사각형 6개, 정팔면체는 정삼각형 8개로 이뤄져 있지요.
정십이면체는 정오각형 12개, 정이십면체는 정삼각형 20개로 이뤄져 있고요.
정다면체로 주사위를 만든다면,
주사위를 이루는 모든 면의 넓이가 같으므로 각 면이 나올 확률은 항상 같아요.
그렇다면, 5개의 정다면체는 모두 주사위가 될 수 있지 않냐고요?
맞아요. 하지만 정사면체와 정팔면체는 던졌을 때 어떤 면이 윗면인지 한눈에 판단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정육면체처럼 바닥과 평행★한 윗면이 있어야 주사위에 적힌 숫자를 쉽게 읽을 수 있지요.
정십이면체와 정이십면체의 경우 면의 개수가 많고, 각이 많이 져 있어서
주사위가 어디로 굴러가 버릴지 알 수 없어요.
정육면체는 나오는 면의 개수가 6개로 적절하고,
던졌을 때 윗면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주사위로 가장 많이 쓰인답니다.
평행★ 아무리 길게 늘여도 만나지 않는 두 면을 서로 평행하다고 해요.
윷의 한쪽 면은 평평하고, 반대쪽 면은 둥글게 되어 있어요.
평평한 부분의 넓이와 둥글게 된 부분의 넓이가 다르지요.
그래서 윷은 평평한 부분이 윗면으로 나올 확률과, 둥근 부분이 윗면으로 나올 확률이 서로 달라요.
주사위는 주로 어떤 숫자가 나올 수 있 는 확률이 항상 같게 만드는데,
윷은 일부러 확률이 다르도록 만들어서 윷놀이의 재미를 높여주는 도구로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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