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메추리 두번째 이야기 (7/8)

이서진 기자 5레벨

2023.04.27 21:45

안녕하세요?

이서진 기자입니다.

 

지난번에 메추라기 알이 부화하는 과정을 설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메추라기 육추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메추라기가 부화한 후 5일 정도 지난 후의 사진입니다.

앞에 있는 애가 "기적"이이고, 뒤에 있는 아이는 "콩콩"이입니다. 

"기적"이는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시 살아나서 "기적"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기저귀라고 하면 안됩니다!~ 

"콩콩이"는 가장 먼저 태어난 제일 형아이고, 콩콩콩콩 잘 뛰어서 "콩콩"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잠을 잘 때는 참 귀엽습니다. 

이 사진에는 없는 "짹짹이"라는 아이도 있었는데 태어난지 이틀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저는 너무 슬퍼서 울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알알"이라는 메추라기도 있었습니다. 알알이를 부화를 못한 채 하늘나라로 가서 "알알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위 사진은 참 귀엽지요? 

하지만 점점 더 커지면서 펄쩍펄쩍 날뛰고 깃털이 새로 나면서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살짝 깃털이 나왔지요?

일 주일 뒤에는 깃털이 더 많아집니다. 

 

날개 깃털이 셔틀콕의 깃털처럼 생겼습니다. ^^ 

더 자세히 보실까요? 

깃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몇 줄 띄어서 보세요. 

 

콩콩이의 깃털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아직 솜털이지만 날개쪽 부분이 깃털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가슴 부위에도 깃털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지러운지 메추리들이 수시로 몸을 쪼고, 털을 부리로 고르는 행동을 합니다.

사춘기가 온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희 총평은 두 마리는 하늘나라로 가서 안타깝지만

남은 두 마리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서진 기자였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글쓰기 평가 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28

서진 친구, 메추리가 부화했군요. 생생한 소식 고마워요. 안타깝게 두 마리는 살지 못했지만, 살아 남은 두 ... 서진 친구, 메추리가 부화했군요. 생생한 소식 고마워요. 안타깝게 두 마리는 살지 못했지만, 살아 남은 두 마리는 건강하게 쑥쑥 크길 바랄게요.
서진 친구덕분에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나는 귀한 과정을 보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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