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광판을 보면 혼잡도가 나와 있는데 이 단계는 혼잡, 보통, 여유로 3단계 이다.
요즘 서울 지하철 전광판엔 실시간으로 혼잡도가 나와있다.
게다가 경험담으로 엄청나게 많은데 보통이라고 뜨는 경우도 있었다.
이 혼잡도.. 어떻게 재는걸까? 기관사분이 실시간으로 보기라도 하는 걸까?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말한 바로는 "신형 자동차 전광판에 혼잡도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하중 센서에 무게를 재서 나타내는 정보인데요, 재차 승객 무게를 성인 평균 체중인 65kg 으로 나눠서 인원수를 예측해서 혼잡도를 계산합니다." 라고 말했다.
결국 정리하자면 전동차에는 무게를 측정하는 하중 센서가 있습니다.
열차의 무게에 따라 제동거리가 달라지기에, 기관사가 같은 단수로 제동을 체결하면 같은 제동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끔 제동력을 보정하기 위해 센서가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 무게를 성인 평균 체중으로 나눠서 인원수를 예측한 후 내보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게를 잰 것을 나누는 기준이 있는데, 127명 이하는 여유, 208명 이상 일때는 혼잡으로 나타낸다고 한다.
그리고 무게가 한 량에만 쏠리면 고장이 난다고 하는데 그런 예로는 6하선이 있다.
10-4번 출입문에 사람들이 약수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려고 전부다 빠른 환승 칸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이유로 한 량에 열차 무게가 전부 쏠리는데 이런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는데, 탑승 후 전동차에만 표시되어 탑승 전엔 어디가 붐비는지 알 수 없다는 점 이다.
참고로 부산 지하철은 탑승 전에도 전광판에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서울 지하철도 그 기능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엔 버스 입니다.
혹시 버스도 대형 체중게가 있는 것이 아닐까??
진실은 아니라고 한다.
우리가 버스를 탈 때 가장 먼저 이것을 한다.
바로 교통카드 찍기 이다.
역에 갈때마다 승차 카드를 찍은 사람 - 하차 카드를 찍은 사람으로 계산한다고 한다.
그러면.. 현금으로 낼 땐 승차인원에 표시가 되지 않을까?
그렇다. 표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현금으로 타는 사람은 채 1%도 되지 않는 다고 한다.
그리고 버스 기사님들이 별도로 표시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릴때 교통카드를 찍지 않는 사람과, 현금을 쓴 사람은 따로 뺄 수가 없다.
그런 이유로 오차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차 태그 권유와 현금 없는 버스로 이 오차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한다.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정도 여유, 입석 승객이 손잡이를 하나씩 잡고 있을 경우 보통, 입석 승객끼리 몸이 닿는 정도 혼잡 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시대엔 지옥철이니.. 하는 것들이 있다. 혼잡도 표시를 대중화 하여 대중 교통 이용이 편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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