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 전
서아시아★에 살았던 수메르인들은 이미 원의 성질을 알고 있었어.
그 증거가 바로 원의 둥근 모양을 이용해 만든 바퀴야.
기록에 의하면, 수메르인은 인류 최초로 둥근 바퀴를 단 수레를 만들었어.
그 수레를 이용해 무거운 물건도 나르고, 사람도 태우고 다녔지.
왜 하필 원 모양 바퀴였을까? 물론, 원의 생김새만 봐도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어.
삼각형, 사각형처럼 각이 있는 다각형과는 달리 모난 부분 없이 둥글잖아.
덕분에 앞으로도, 뒤로도 잘 굴러가지. 그보다 더 중요한 원의 성질이 있어.
바로, 원 위의 어느 점에서 지름을 긋든 그 길이가 항상 같다는 거야.
바퀴가 잘 굴러가려면 바퀴의 높이가 일정해야 하거든. 높이가 제각각이라면 구를 때마다 덜컹거려.
그러니까 원은 바퀴로 사용하기 좋은 모양이지.
서아시아★ 현재의 이라크, 이란 등이 위치한 대륙이에요.
인류의 고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생겨난 지역이지요.
원의 성질을 알면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도 있어.
만약 크기가 똑같은 원을 두 개 그리고 싶다면, 지름이 같은 원을 그리면 돼.
두 원의 지름이 같다면 두 원의 크기도 같거든.
원 하나를 정확히 반으로 나누고 싶다면, 그 원의 지름을 따라 나누면 돼.
지름은 원을 똑같은 모양 둘로 나누기 때문이야.
원의 중심과 지름을 이용해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무늬를 그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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