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악! 삼각기둥이 저를 뾰족하게 노려보고 있어요.
날카로운 모서리 때문인지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모서리가 무섭다고요? 뾰족한 가장자리를 말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모서리라는 말은 ‘책상 모서리’나 ‘책의 모서리’라고 할 때와는 의미가 다를 수 있어요.
입체도형에서 면과 면이 만나는 선분을 모서리라고 하지요.
제가 만난 삼각기둥의 파란색 부분이 바로 모서리랍니다.
아하! 그럼 평면도형의 ‘변’과 똑같은 말인가요?
둘 다 곧은 선분으로 되어있는 것은 맞지만, 변과 모서리는 서로 달라요.
변은 평면도형을 이루는 선분을 말하고, 모서리는 입체도형을 이루는 선분을 말하지요.
그러니까, “삼각형에는 3개의 변이 있고, 삼각기둥에는 9개의 모서리가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군요. 삼각기둥에서 뾰족한 부분은 그럼 뭐라고 하나요?
‘꼭짓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입체도형에서 3개 이상의 모서리가 만나는 점을 꼭짓점이 모서리라고 해요.
삼각기둥은 6개의 꼭짓점, 9개의 모서리, 5개의 면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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