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전시회] 육각형 세상에 놀러 와요~ 1

어과수 06호 | 2023년 03월 15일



내 이름은 육각형! 변도 여섯 개, 각도 여섯 개지!



나, 사람들에게 섭섭한 게 있어.



“도형을 떠올려 보세요”라고 하면



언제나 삼각형, 사각형, 원을 먼저 외치더라고?



하지만 사실 나도 사람들을 무척 자주 만나고 있다고!



잘 모르겠어? 그럼 지금부터 보여주지!



 





벌집을 자세히 보세요.



육각형 여러 개를 촘촘하게 이어 붙인 모습을 하고 있어요.



어떤 공간을 빈틈없이 딱 맞게 채울 수 있는 도형은



정삼각형, 정사각형, 그리고 정육각형뿐이에요.



그중에서도 정육각형은 변의 길이가 같은 정삼각형, 정사각형에 비해 넓이가 더 넓지요.



 







 







자연에서 물은 분자★부터 서서히 얼어붙으면서 얼음이 돼요.



주변 온도가 0°C 아래로 내려가면 물 분자는 자기 근처의 물 분자들과 손을 잡아요.



이때 물 분자가 6개씩 연결되면서 육각형 모양을 이루게돼요.



여기에 또 다른 물 분자들이 하나둘씩 달라붙으며



가지각색의 모양으로 자라나 눈꽃 결정★이 된답니다.



 



분자★ 화학 물질을 이루는 기본 알갱이를 말해요. 



결정★ 분자 등의 작은 화학 물질들이 모여서 형태를 이룬 것을 말해요.



 







주상절리는 화산이 터질 때 흘러나온 용암이 굳어서 생긴 바위예요.



보통 길쭉한 기둥 모양이지요.



특히 밑면이 각각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인 사각기둥, 오각기둥, 육각기둥 모양이 많아요.



액체인 용암은 굳으면서 부피★가 줄어드는데,



이때 안쪽에 공간이 생겨서 금이 가며 수십, 수백 개의 기둥이 탄생해요.



우리나라 제주도의 주상절리는 대부분 육각기둥 모양을 띠고 있어요.



 



부피★ 한 물건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의 크기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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