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장 모양이 직사각형인 곳은 축구 경기장 말고도 많아요.
배구, 농구, 테니스 경기 장 등이 대표적인 직사각형 경기장이지요.
하지만, 경기장 안에 그려진 도형의 모습은 경기 종목에 따라 다르답니다.
배구 경기장과 테니스 경기장은 직사각형으로만 이뤄져 있어요.
배구 경기장은 커다란 직사각형 경기장을 똑같은 크기의 직사각형 3개로 나눈 뒤,
가운데 직사각형을 네트★를 기준으로
다시 똑같은 크기의 직사각형 2개로 나눈 모양이에요.
테니스 경기장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한쪽에 직사각형 5개씩,
총 10개의 직사각형으로 이뤄져 있지요.
농구 경기장은 직사각형뿐만 아니라 원과 반원,
사다리꼴 같은 도형도 포함하고 있어요.
반원은 원을 절반으로 자른 도형이고,
사다리꼴은 마주 보는 한 쌍의 변이 서로 평행★한 사각형을 말해요.
경기장 그림을 보며 직사각형과 원, 반원, 사다리꼴을 직접 찾아보세요!
네트★ 테니스·배구·탁구·배드민턴 등의 경기에서, 코트
중앙에 가로질러 양쪽 편을 구분하는 데 쓰는 그물을 말해요
평행★ 두 직선을 아무리 길게 늘여도 만나지 않을 때
평행하다고 해요.

- 미국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 야구장을 공중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초록색 잔디 부분이 부채 모양을 닮았지요.

야구 경기장은 직사각형이 아닌 ‘부채꼴’ 모양이에요.
부채꼴은 케이크 조각 또는 피자 조각처럼 나눈 원의 조각을 말해요.
야구는 본루(홈)에 서 있던 타자★가 투수★가 던진 공을 친 다음
1루, 2루, 3루를 거쳐 다시 본루로 돌아가면 점수를 얻는 스포츠예요.
본루에서 1루, 1루에서 2루, 2루에서 3루, 3루에서 본루까지를
각각 선으로 연결하면 ‘마름모’ 모양의 구역이 완성돼요.
마름모는 네 변의 길이가 같은 사각형을 말하지요.
이 지역을 야구에서는 ‘내야’라고 하는데,
내야를 이루는 4개의 각은 각각 직각(90°)을 이뤄요.
즉, 부채꼴 모양 야구 경기장 안에서 내야를 이루는
도형은 마름모이자 정사각형인 거예요.
이외에도 야구장에는 다양한 도형이 있어요.
1루, 2루, 3루를 거쳐 본루로 돌아온 타자는 고무로 된 판을 밟아야 하는데,
이때 고무 판은 변 5개, 각 5개로 이뤄진 오각형 모양이에요.
직사각형 1개와 직각삼각형 1개를 이어 붙인 모양이기도 하지요.
내야의 한가운데에서 투수가 공을 던지는 구역은 동그란 원 모양이랍니다.
타자★ 야구에서 배트로 공을 치는 선수예요.
투수★ 야구에서 상대편 타자가 칠 공을 던지는 선수예요.

- 본루에 들어온 타자가 밟는 판은 오각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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